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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서 쑥쑥 큰다, 조광래의 또 다른 ‘아이’
‘조광래의 아이들’이 쑥쑥 자란다. 윤빛가람(20·경남)과 지동원(19·전남)이 프로축구 K-리그 신인왕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, 일본 J-리그에서는 조영철(21·알비렉스 니가타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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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여덟 씩씩한 이혜진 그녀를 위해 사이클이 있다
주니어사이클선수권 여자 스프린트에서 우승한 이혜진(왼쪽)과 앤디 스팍스 코치. [사이클연맹 제공] “주니어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다니, 대단하네요.” 기자의 질문에 이혜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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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광래 앞에서 날아다닌 이천수 … 그런 이천수에 눈길 안 준 조광래
‘풍운아’ 이천수(29·오미야·사진)가 또 한번 부활의 날개를 펼까. 최근 일본 J-리그의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한 이천수는 15일 홈에서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리그 경기에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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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게임 금 향해 유쾌한 도전 ‘리듬체조의 김연아’
7월 28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0 리듬체조 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 손연재가 리본 연기를 하고 있다. 오른쪽 작은 사진은 대회 도중 이야기꽃을 피우는 신수지(왼쪽)와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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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, 체인점 매출 증대 3개월 프로젝트 실시!
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(tiba.co.kr)이 8월 18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체인점의 매출 증대 3개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. 두마리치킨의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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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숙자 축구선수 맨유 유니폼 입었다
인생 역전-. 노숙자 출신의 축구선수가 ‘꿈의 구단’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맨유)에 입성했다. 맨유는 12일(한국시간)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“포르투갈 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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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이혜진, 세계주니어사이클서 사상 첫 금 外
◆이혜진, 세계주니어사이클서 사상 첫 금 이혜진(19·연천군청)이 12일(한국시간) 이탈리아 몬티키아리에서 열린 2010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트랙 500m 독주 경기에서 한국신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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훌쩍 자란 이청용 ‘미스터 볼턴’ 됐네
2년차인데 벌써 당당한 에이스다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이청용(22·볼턴 원더러스)이 팀 내 최고선수로 평가받았다.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0일(한국시간) 2010~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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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나이지리아와 평가전
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. 대표팀 지휘봉을 허정무 감독으로부터 넘겨받은 조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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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기 조광래팀 젊은 피 대거 수혈 … 확 젊어지고 더 빨라졌다
1기 조광래(사진)팀의 색깔이 드러났다. 확 젊어지고 기민해졌다. 5일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수원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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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빙속 3인방’ 모태범·이상화·이승훈의 여름나기
“한여름엔 빙상장도 더워요.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죠.” 바깥 기온은 섭씨 32도,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오후 2시의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오륜관. 한 무리의 빙속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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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영 ‘갈 때 가더라도 골은 넣고 가야지’
박주영(25·AS모나코·사진)이 남아공 월드컵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 후 첫 골을 터뜨렸다. 박주영은 1일(한국시간) 모나코 루이Ⅱ세 경기장에서 치러진 올림피아코스 볼로스(그리스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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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조용형, 2년 36억원에 카타르 프로축구로 外
◆조용형, 2년 36억원에 카타르 프로축구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조용형(27·제주)이 카타르 프로축구 알라이안으로 이적한다. 제주 유나이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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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비맥주, 맥주 한 잔 마실 때도 칼로리 따지는 소비자 ‘카스 라이트’에 반했다
오비맥주 직원이 카스 맥주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. 최근 출시한 카스 라이트는 맛은 높이고 칼로리는 줄여 국내 맥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. [오비맥주 제공]건강한 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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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청용 영국행, 새 시즌 준비
이청용이 25일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새 시즌을 맞는 기대와 자신감 때문인지 이청용의 표정이 무척 밝다. [인천공항=연합뉴스]이청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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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뒤 브라질서 보여 드리겠습니다, 쑥쑥 크는 10대 둘
남아공 월드컵 16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에는 ‘역대 최강’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. 하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대표팀은 더 강해질 것이다. 이청용(22)·기성용(2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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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쪽짜리 야구 매뉴얼 못 외우면 출전 못한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월드컵 열기가 지구촌을 뒤덮어도, 장맛비가 하루가 멀다 하고 내려도 프로야구는 계속됐다. 어느덧 전반기가 끝나고,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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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쪽짜리 야구 매뉴얼 못 외우면 출전 못한다
SK 선수들은 동업자 의식과 경쟁심이 어우러진 묘한 팀워크를 보인다. 선수들은 스스로를 개인사업자로 여긴다. [뉴시스] 월드컵 열기가 지구촌을 뒤덮어도, 장맛비가 하루가 멀다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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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수, 카타르서 모셔간다
‘골 넣는 수비수’ 이정수(30·사진)가 카타르 명문 클럽 알사드로 이적한다. 그의 이적을 추진한 관계자는 22일 “이정수가 가시마 앤틀러스(일본)를 떠나 새 시즌이 시작되는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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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는 바캉스 … 떠나자~ 바다로~휴가가기 전 꼭 챙기세요
본격적인 휴가철이다. 한낮에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이 마음을 미리 바다로, 산으로 밀어 넣는다.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오수를 즐기는 장면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.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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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진 개혁 뜻 밝힌 조 감독 “클럽팀처럼 조직력 강한 팀 만들겠다”
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조광래 경남 FC 감독은 의욕이 넘친다. ‘준비된 대표팀 감독’다운 자신감이다. 조광래 감독은 20일 “대표팀 감독은 영광스러운 자리다. 지도자라면 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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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계농가 “올처럼 바쁘긴 처음”
14일 오후 1시. 전북 진안군의 한 양계 농가. 10여 명의 인부들이 닭을 7대 대형 트럭의 닭장으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이다. 이날 차에 실린 닭은 모두 1만여 마리. 닭들이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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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영, 프리미어리그 갈 듯
박주영(25·AS 모나코)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에서 ‘관심주’로 떠올랐다. 14일(한국시간) 영국 대중지 더선은 “박주영이 리버풀로 향하는 줄에 섰다”며 “리버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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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효율축구로 일낸 스페인 델보스케 감독
스페인에 월드컵 사상 첫 우승컵을 안긴 비센테 델보스케(60·사진) 감독은 ‘효율 축구’의 대명사로 불린다. 델보스케 감독은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에 이어 2008년 7월부터 대표